SK증권, 부사장에 오민영 법인사업부 대표

SK증권이 부사장에 오민영 법인사업부 대표를 선임했다.

SK증권은 오 대표를 신임 부사장으로 승진하는 등 2024년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5일 밝혔다. 상무(5명)와 상무보(5명)의 신규 승진자도 함께 발표했다.

이와 함께 SK증권은 중복 기능을 통합하고 수익성을 강화하는 차원의 조직개편도 단행했다. 기존 1총괄, 9사업부(부문), 30본부, 10실을 1총괄, 6부문, 20본부, 7실로 축소했다.

기존 사업부와 부문 체계를 단일 부문 체계로 개편하고, 디지털금융 강화를 위해 'Digital마케팅본부'를 대표이사 직속으로 배치했다.

증권자본시장부 황윤주 기자 hyj@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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