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광산구가 지역 돌봄 대상자를 위한 원예치료 교육을 운영했다.
구는 지난달 25일부터 총 4회에 걸쳐 우산동 하남주공 1단지 상가에 위치한 마을건강센터에서 농림축산식품부, 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와 함께 해당 교육을 실시했다.
매회 20여 명의 장애인, 홀몸 어르신이 참여해 원예 지식을 배우고 꽃 화분을 만들며 심신 치유의 시간을 가졌다고 한다.
호남팀 호남취재본부 박진형 기자 bless4ya@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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