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가 상승에 서초구 ‘엘루크 방배 서리풀’ 인기

분양가 상승 기조에 강남권 신축 꾸준한 상승세 전망

[국내 건설 현장]

최근 분양가 상승세가 가파르다. 특히 지난달에는 서울 강북 지역에서도 전용면적 84㎡ 기준 아파트 분양가가 12억원을 넘어서는 단지가 나오는 등 시장 분위기가 심상치 않다.

지난달 주택도시보증공사(HUG) 집계 자료에 따르면 9월 말 기준 서울 민간아파트 평균 분양가는 ㎡당 969만 7000원, 3.3㎡당 3200만원으로 나타났다. 서울 아파트 평균 분양가는 전월 대비 0.65% 올랐고, 1년 전과 비교해서는 14.05%나 상승했다.

이처럼 서울 아파트 평당 평균 분양가가 1년 전과 비교해 크게 치솟은 상태지만, 앞으로도 추가적인 분양가 상승 기조는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기본형 건축비 상승, 금리 인상 예측 등의 분양가 상승 압력이 거세지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강북 지역에서는 국민 평형(전용 84㎡) 기준 분양가가 12억원을 넘어선 단지도 나왔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HDC현대산업개발과 GS건설이 시공하는 동대문구 ‘이문 아이파크 자이(이문3구역)’ 3.3㎡당 분양가는 3550만원으로 책정됐다. 전용84㎡ 기준으로는 12억~13억 수준이다. 몇 달 전 이문 휘경뉴타운에서 분양된 ‘래미안 라그란데(이문1구역)’보다 2억원 넘게 비싸다.

강북에 이어 대우건설이 동작구에 짓는 '상도 푸르지오 클라베뉴'도 비역세권으로 다소 입지적으로 열위에 위치한 단지임에도 불구하고 분양가가 59㎡ 10억대, 84㎡ 13억대로 책정되는 등 신축 분양 아파트의 가격 책정은 꾸준히 높아지는 추세다.

이 같은 아파트 분양가 상승 기조에 집을 마련해야 하는 실수요자들은 부담이 더욱 커지는 가운데 서초구에 위치한 ‘엘루크 방배 서리풀’이 주목 받고 있다.

‘엘루크 방배 서리풀’은 최근 분양가 대비 합리적인 가격으로 강남권 재개발의 중심지 서초구 방배동 초역세권에 ‘내 집’을 마련할 수 있는 신축 주거 상품으로, 특히 3~4인 가구가 거주할 수 있는 4베이 구조의 넓은 혁신 평면 설계가 돋보이는 단지다.

이 같은 장점들에 힘입어 1차 분양을 성황리에 마감했으며, 이후 지속적인 추가 분양 문의에 시행사 보유분 로얄층 일부 세대를 11월에 2차 분양할 예정이다.

2차 분양을 앞두고 업무대행사 ‘주식회사 에이엠’이 ‘서초구 부동산’이란 주제를 통해 사업설명회를 진행할 예정으로, 특히 원자재 가격 상승, 금리 인상 등의 분양가 인상 요인이 반영되기 전 1차 분양을 진행한 바 있으며 이 가격을 2차 분양에도 그대로 유지해 더욱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는 주거 상품으로 인기 몰이 중이다.

‘엘루크 방배 서리풀’은 방배역과 약 130M 거리에 위치한 초역세권 단지다. 내방역도 인접한 더블 역세권으로 최고의 교통 입지를 자랑한다. 특히 개인의 감각적인 라이프스타일 기능을 공간에 추가하는 ‘레이어드 홈’을 활용한 맞춤 설계로 수요자들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켰다. 실사용면적을 넓힌 상품으로 혁신적이고 감각적인 주거 공간을 제시해 럭셔리한 주거 환경 조성이 기대된다.

단지만의 남다른 커뮤니티 공간도 눈여겨볼 만하다. 입주민들만 이용할 수 있는 루프탑을 포함해 입주민 전용 피트니스, 업무와 스터디를 할 수 있는 북카페 등 다양한 시설을 통해 입주민의 주거 만족도를 끌어올렸으며 무엇보다 단지 내 입주민을 위한 세대창고가 각 세대당 1:1로 주어지는 부분이 가장 큰 장점으로 꼽힌다.

현재 다양한 인근 지역들이 방배 주택재건축정비사업지(계획)들로 선정되어 진행 중에 있으며, 문화예술복합타운 조성도 지역 내에 추진 중에 있어 향후 개발 호재로 인한 미래가치 또한 기대된다.

여기에 방배공원, 서리풀공원, 몽마르뜨공원, 방배근린공원 등이 인근에 자리 잡고 있어 쾌적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으며, 매봉재산, 우면산 자연공원도 인접해 있어 에코 프리미엄이 기대되며, 단지 주변에 예술의 전당, 국립중앙도서관, 서울 성모병원, 고속터미널, 신세계백화점 등 풍부한 문화 예술 및 생활 편의 인프라를 자랑한다.

인근 주거 상품 대비 합리적인 분양가는 물론 부동산 규제에서 상대적으로 자유로운 ‘엘루크 방배 서리풀’은 의무거주기간과 전매금지기간이 추가되지 않으며, 청약통장도 필요 없다.

한편, ‘엘루크 방배 서리풀’의 분양 상담은 사전 접수를 통해 진행하며 분양홍보관은 강남구에서 운영 중이다.

디지털마케팅부 정진 기자 peng1@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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