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취재본부 이동국기자
부산시 여성문화회관은 오는 10월 25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여성문화회관 3층 소극장에서 ‘2023년 하반기 평생생활설계교육’을 개최한다.
이번 특강은 ‘평생생활설계 보안프로그램’을 주제로 전문 강사를 초빙해 개인정보 보호의 중요성 알리고 최근에 발생하는 다양한 보이스피싱의 종류·사례 등을 공유한다.
참가 접수는 4일부터 오는 9월 20일까지 부산시 통합예약시스템 또는 방문, 전화를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잔여석에 대해서는 10월 25일 오후 2시부터 시작되는 여성문화회관 작품발표회 종료 후 접수 가능하다.
서상욱 여성문화회관장은 “이번 특강을 통해 행복한 평생을 보내고자 하는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여성문화회관은 생애주기에 맞춘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 운영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