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영건설,'구미 그랑포레 데시앙' 10월 초 분양

2643가구 초대형 아파트 단지
6개 테마 꽃동산공원 품은 친환경 입지

태영건설이 10월 초 경북 구미 꽃동산공원 민간공원 조성사업을 통해 '구미 그랑포레 데시앙'을 분양할 예정이라고 18일 밝혔다. 단지는 총 3개 단지, 2643가구 규모로 이중 1단지 1350가구를 먼저 분양한다.

'구미 그랑포레 데시앙' 1단지 조감도.(제공=태영건설)

구미 그랑포레 데시앙은 총 3개 단지, 지하 3층~지상 최고 40층, 21개동, 2643가구로 조성된다. 단지별로는 △1단지 전용 84~110㎡ 1350가구 △2단지 1032가구 △3단지 261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구미 그랑포레 데시앙은 50만㎡(약 15만평)규모의 꽃동산공원과 함께 조성돼 주거환경이 쾌적하며 축구장77개 크기의 대규모 생태공원을 앞마당처럼 누릴 수 있다. 꽃동산공원은어린이도서관 및 자연학습마당이 포함된 6개의 다채로운 테마공간이 조성된다.

도량동은 구미에서도 선호도가 높은 주거지 중 하나다. 먼저 구미중,구미고, 구미여고를 비롯해 문장초,야은초가 도보권에 있고 도량동 및 봉곡동 학원가가 가깝다.

이 단지는 전 가구 남향위주의 단지배치로 채광과 통풍이 용이하다. 다양한 평형과 4베이 판상형 구조를 적용했다.

구미 그랑포레 데시앙은 교육 특화 아파트로서 커뮤니티에서 케어형 에듀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구미 그랑포레 데시앙의 견본주택은 경북 구미시 고아읍 원호리 일원에 마련된다.

건설부동산부 김민영 기자 argus@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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