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교육청 ‘퇴직교원 395명’ 훈·포장 전수

전남도교육청은 28일 본청 대회의실에서 ‘2023년 8월 말 퇴직교원 훈·포장 전수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전남도교육청은 ‘2023년 8월 말 퇴직교원 훈·포장 전수식’을 가졌다. 사진=전남도교육청 제공

이번 정부포상 대상자는 유·초·중등 교원 395명이며 ▲황조근정훈장 43명 ▲홍조근정훈장 52명 ▲녹조근정훈장 90명 ▲옥조근정훈장 157명 ▲근정포장 41명 ▲대통령표창 7명 ▲국무총리표창 1명 ▲장관표창 4명이다.

김대중 교육감은 훈·포장을 받은 수상자와 가족들의 헌신과 노고에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 교육감은 “인생 후반전의 출발을 축하하며, 전남교육 대전환의 길에 선배 교육자들의 경륜과 지혜를 보태줄 것”을 당부했다.

호남팀 호남취재본부 이준경 기자 lejkg123@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