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빛고을50+센터, 서구육아종합지원센터와 업무협약

광주 빛고을 50+센터가 광주 서구 육아종합지원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으로 체계적인 중장년층 발전을 위한 '찾아가는 양육코칭 서비스' 지원과 영유아 양육자를 위한 상호협력을 할 방침이다.

이 외에도 ▲찾아가는 양육코칭 서비스 활성화 및 영유아 양육자를 위한 안정된 교육 경험 제공을 위한 업무지원 및 협조 ▲양 기관의 인적자원 인프라 구축 및 상호지원 ▲사업에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사항의 실적 및 정보공유 ▲사업에 필요한 행사 및 교육 등 홍보 협조 및 상호지원을 진행한다.

정찬기 빛고을 50+ 센터장은 "센터에서 시행하고 있는 신중년경력형일자리사업 참여자인 양육코칭사를 적극적으로 지원해 자녀 양육에 어려움이 있는 양육자들에게 연령별 니즈에 맞춰 상담 활동, 아동기질 검사, 부모 양육태도 검사, 노후준비 교육 등 출산 장려와 장년층 생애전환 교육을 병행하겠다"고 말했다.

호남팀 호남취재본부 민현기 기자 hyunki@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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