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1000원 국수’ 일주일 만에 1만개 판매

홈플러스시그니처 매출 27%↑

홈플러스는 자체브랜드(PB) 간편국수 3종(비빔국수·잔치국수·바지락칼국수)이 일주일 만에 누적 판매 1만개를 돌파했다고 4일 밝혔다.

홈플러스에서 모델들이 자체브랜드(PB) 상품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제공=홈플러스]

홈플러스시그니처 간편국수는 1개당 1000원(1인분 기준)으로 4인 가족이 한 끼 식사를 4000원에 해결할 수 있다.

홈플러스 온라인 고객 소비 데이터에 따르면 올해 1~5월 홈플러스시그니처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7% 증가했다. 현재 홈플러스시그니처는 3000여종이 운영되고 있다.

홈플러스 관계자는 “합리적인 가격은 물론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높은 품질을 기반으로 홈플러스 PB 브랜드를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유통경제부 임춘한 기자 choon@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