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병원 '2023 심장질환 시민강좌' 개최

8일 오전 9시부터 3시간…다양한 정보 전달

전남대학교병원은 오는 8일 오전 9시부터 3시간 동안 전남대학교 의과대학 명학회관에서 ‘2023 심장질환 시민강좌’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시민강좌는 사단법인 우심, 전남대병원 광주·전남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와 공동개최하며 8명의 심장질환 전문의들이 강사로 나서 심장건강을 지키는 법에 대해 다양한 정보를 전달할 계획이다.

전남대병원 순환기내과 정명호·김주한 교수가 좌장을 맡고 ▲고혈압은 왜 무서운 병인가요?(안준호 교수) ▲고지혈증은 치료해야 하나요?(김민철 교수) ▲심근경색증은 어떻게 생기고, 어떻게 치료하나요?(홍영준 교수) ▲심장재활은 어떻게 하나요?(조경훈 교수) ▲부정맥은 어떻게 치료하나요?(김유리 교수) ▲인공심박동기 시술 후에는 어떻게 관리하나요?(박형욱 교수) ▲심부전의 최신 치료법이 무엇인가요?(조재영 교수) ▲심장판막질환이란 무엇이고, 어떻게 치료하나요?(김계훈 교수) 등 주제로 열린다.

호남팀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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