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우래기자
"라운드 중에도 간편하게 한입에 쏙."
골프 코스 토털 서비스 기업 골프존카운티가 간편식 메뉴를 확대한다. 지난달 26일 골프존카운티 안성H, 안성W에서 시작한 간편식 메뉴를 7월부터 진천, 화랑에서도 확대 제공하는 등 전국 골프존 카운티에 도입할 예정이다.
골프존카운티는 골퍼들의 연령대를 고려해 메뉴를 다양화하고 라운드 중 합리적인 비용으로 영양가 있는 간식을 즐길 수 있도록 이번 서비스를 만들었다. 라운드를 하면서 체력 보충에 도움을 줄 건강한 메뉴들이다. 토핑유부초밥, 샐러위치(샐러드와 샌드위치의 합성어), BLT샌드위치, 허니리코타치즈랩과 음료 등이다. 포크를 포함한 패키지로 구성해 더욱 편리하게 식사를 해결할 수 있다.
골프존카운티 간편식 주문 방법은 간단하다. 모바일앱의 나의 예약 조회에서 간편식 예약이 가능하다. 미리 원했던 간편식은 라운드 당일 클럽하우스 대식당에서 전달받아 즐길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에 있다. 서상현 대표이사는 "다양하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식음 서비스 도입했다"며 "앞으로도 골프 트렌드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차별화된 서비스를 개발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