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3대 버거’ 인앤아웃, 한국서 ‘단 4시간’ 팝업스토어

‘미국 3대 버거’로 불리는 인앤아웃 버거가 31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4시간 동안 서울 강남구 센트레 청담에서 팝업스토어를 열고 있다.

인앤아웃 버거. [사진제공=인앤아웃 인스타그램]

인앤아웃 버거는 이날 더블더블 버거, 애니멀 스타일 버거, 프로틴 스타일 버거 3가지를 선착순 한정 판매하고 있다.

미국 캘리포니아에 본사를 둔 인앤아웃 버거는 쉐이크쉑·파이브가이즈와 함께 미국 3대 수제 버거로 불린다.

아직 한국에 공식 매장은 없지만 2012년부터 3년마다 한 번씩 한국에 임시 매장을 열고 있다. 한국 법인이 없기 때문에 팝업스토어 개장은 미국 본사가 직접 주관하고 있다.

유통경제부 문혜원 기자 hmoon3@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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