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지오, 조니워커 블루 '노마드 시티 서울' 에디션

23세기 서울 모습을 담은 한정판

디아지오코리아의 스카치위스키 브랜드 조니워커가 2220년 서울의 모습을 담은 ‘조니워커 블루 노마드 시티 서울 에디션’을 출시한다.

이번 노마드 시티 에디션은 서울을 비롯해 베를린, 멕시코시티, 싱가포르, 시드니, 런던 등 세계적인 도시들의 200년 후 모습을 담아낸 제품으로 디지털 아티스트 루크 홀스와 협업했다. 노마드 시티 서울 에디션의 병과 박스에는 서울의 랜드마크인 ‘롯데월드타워’와 ‘N서울타워’의 이미지를 활기차고 세련되게 디자인한 것이 특징이다.

디아지오코리아는 외식전문그룹 SG 다인힐과 협업해 압구정 삼원가든, 붓처스컷, 투뿔등심, 로스옥 등 서울 유명 레스토랑에서도 조니워커 블루 노마드 시티 서울 에디션을 선보인다.

윤영욱 조니워커 브랜드 담당 부장은 “이번 노마드 시티 에디션은 지난 200여년간 조니워커가 이어온 끊임없는 도전과 혁신을 상징하는 ‘킵 워킹(KEEP WALKING)’ 정신을 기반으로 앞으로의 200년에 대한 의지를 담은 미래 테마의 한정판 제품”이라며 “200년 후의 혁신적인 서울의 모습이 담긴 이번 서울 에디션처럼 앞으로도 한국 소비자들을 사로잡는 특별한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할 것”고 밝혔다.

유통경제부 구은모 기자 gooeunmo@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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