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풍에 우편물 날아갈까 사무실로…' 우체부 감동 사연

노양수 집배원이 고객 중심의 우편 배달 서비스를 제공해 훈훈한 감동을 준다.

25일 전남지방우정청에 따르면 지난 3월 국민신문고에 노 집배원의 감동 사연이 올라왔다.

게시자는 글에서 "바람이 심하게 부는 날 우편물 배달 차 노 집배원이 저희 집을 방문했는데 아무도 없자 강풍에 우편물이 날아갈 것을 걱정해 사무실로 우편물을 가져다줬다"고 밝혔다.

이어 "또 한번은 집으로 배달된 카드 우편물을 저의 바쁜 사정을 고려해 사무실로 가져다주시는 등 매번 감동을 받아 칭찬 글을 올리게 됐다"고 했다.

노 집배원은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도움을 드리는 집배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호남팀 호남취재본부 박진형 기자 bless4ya@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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