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마트사업경남지사, 나무심기로 친환경 경영 실천합니다

경남농협 마트사업경남지사는 지난 3일 제78회 식목일을 맞이해 ‘범농협 6만1000그루 나무심기 캠페인’ 동참의 일환으로 식수행사를 가졌다.

밀양시 부북면 소재 밀양물류센터 잔디광장에 벚나무 등 10여가지 종류의 나무 1300수를 심었다.

‘범농협 6만1000그루 나무심기 캠페인’은 지난해 범 농협 ESG 실천을 위한 61억 걸음 걷기 캠페인에 이어 후속 캠페인으로 진행되고 있다. 농협의 ESG 경영 활동을 확산하고 식목행사를 통해 탄소저감을 실천하고자 마련됐다.

밀양물류센터 잔디광장에 벚나무를 심는 모습. [이미지제공=경남농협]

이번 식목행사에는 농협마트사업경남지사, 영남농산물물류센터 및 밀양시지부 직원 등 50여명이 함께해 범농협 저탄소 녹색성장 및 환경보호에 앞장 설 것을 다짐했다.

김진영 지사장은 “농협마트사업경남지사는 지속적인 나무심기 행사를 통해 ESG 경영을 실천하겠다”며 “앞으로도 농업·농촌과 우리지역을 위한 다양한 캠페인에도 적극 동참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영남팀 영남취재본부 조윤정 기자 007yun007@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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