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세권에 초역세권까지… 희소성 높은 소형 주상복합 ‘힐스테이트 DMC역’ 공급

디지털미디어시티역 초역세권과 더불어 롯데몰(예정)의 몰세권 입지, 소형 타입까지 모두 갖추고 있는 ‘힐스테이트 DMC역’이 현재 성황리에 임차인을 모집 중이다. 현재 특별임대조건 프로모션을 진행 중으로 수요자들의 반응이 뜨겁다. 실제 힐스테이트 DMC역과 같이 초역세권, 몰세권 입지와 함께 주거 선호도 높은 소형 타입까지 적용된 주상복합은 극히 드물기 때문에 가격 프리미엄도 높은 편이다.

입지·상품적 장점뿐만 아니라 주변 풍부한 개발호재로 인한 수혜도 기대된다. 우선 힐스테이트 DMC역 주변에는 서북권 지역 주민들의 숙원 사업인 수색역세권 개발도 추진 중으로, 수색교부터 DMC역에 이르는 약 32만㎡의 대상지에 철로를 제외한 약 22만㎡가 개발된다. 사업이 완료되면 약 1만 5,000개의 일자리 창출과 약 2조7,000억 원의 생산 유발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 수색역세권 일대에 롯데백화점, 롯데몰, 오피스텔로 구성된 ‘상암 DMC 롯데복합쇼핑몰’도 계획돼 있다. 특히 이 일대는 수색역 차량기지 이전(계획) 후 지하화하고, 상부에 공원을 비롯한 업무, 상업시설 등을 단계적으로 개발해 대규모 복합단지로 조성할 계획이다.

이 뿐만 아니라 현재 단지 바로 앞에 위치한 디지털미디어시티역에 향후 DMC역에 대장홍대선(계획), 강북횡단선(계획) 사업까지 추진되면 6호선과 공항철도, 경의중앙선을 포함해 총 5개 노선이 지나며 높은 미래가치를 누릴 전망이다.

현대건설이 서울시 은평구 증산동 일원에서 선보이는 힐스테이트 DMC역은 지하 5층~지상 36층, 2개동, 전용 59~75㎡, 총 299가구이며, 10년 동안 안정적인 거주가 가능한 장기일반민간임대아파트로 조성되는 것이 특징이다. 전가구 선호도 높은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된다.

장기일반민간임대아파트 힐스테이트 DMC역은 10년 동안 안정적으로 장기거주가 가능하며 가격변동에 안정적이다. 취득세 및 보유세 부담도 없고, 특히 10년 후 입주자에게 우선분양권을 제공한다는 점도 단지의 가치를 한층 더 끌어올리는 요소다. 분양전환 시점에 거주하고 있을 경우 우선분양권을 제공받을 수 있다.

힐스테이트 DMC역의 평면은 전용 59~75㎡ 중·소형 타입 위주와 4Bay 판상형 설계(일부 제외)로 개방감을 극대화했다. 모든 타입이 방 3개, 욕실 2개 구조로 공간분리성이 우수하고, 현관(복도) 팬트리, 드레스룸 등 넉넉한 수납공간을 갖춰 주거편의성이 높다. 여기에 힐스테이트만의 스마트홈시스템 '하이오티(Hi-oT)', 무인택배함이 적용된다.

이 뿐만 아니라 자녀들이 안전하게 뛰어놀 수 있는 키즈특화공간인 H아이숲(실내어린이놀이터)과 상상도서관, 스크린골프, 피트니스센터, 독서실, 회의실, 휴게공간 등 다채로운 커뮤니티시설 적용으로 입주민들은 한층 우수한 여건을 누릴 수 있다.

‘힐스테이트 DMC역’은 DMC 최중심 입지에 들어서는 만큼 각종 인프라가 위치해 있어 생활여건도 탁월하다. 인근에 마포농수산물시장, 증산종합시장, 이마트, 홈플러스, 메가박스, 문화비축기지 등 생활, 문화시설과 단지 내 판매시설도 예정돼 있어 주거 환경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인근 구립증산정보도서관과 약 750m 거리에 증산초를 비롯해 증산중, 연서중, 가재울고, 상암고 등이 있어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선형의 숲(계획), 매봉산근린공원, 불광천, 월드컵공원, 하늘공원, 난지캠핑장 등 힐링 공간들도 가까워 쾌적한 자연환경까지 누릴 수 있다.

힐스테이트 DMC역은 견본주택을 운영 중이다.

디지털마케팅부 최봉석 기자 mail00@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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