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유리기자
데브시스터즈는 중국 게임사인 ‘창유’, ‘텐센트 게임즈’와 손잡고 쿠키런: 킹덤의 중국 진출을 본격화한다고 31일 밝혔다.
지난 20일 외자판호를 발급받은 쿠키런: 킹덤은 중국 게임사 창유와 텐센트 게임즈의 합작 퍼블리싱을 통해 본격적인 현지 시장 진출에 나선다.
쿠키런: 킹덤은 2021년 출시 후 작년 10월 누적 이용자 수 5000만명을 돌파했다. 데브시스터즈는 현재 안정적인 출시를 위해 개발과 최적화 작업에 집중하고 있으며 올해 현지 테스트를 계획하고 있다. 현지 크리에이터들과 쿠키런 지식재산권(IP) 기반의 사용자생성콘텐츠(UGC)를 창작하는 등 이벤트도 마련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