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춘한기자
세븐일레븐은 사과향이 가득한 위스키 ‘잭 다니엘스 애플’을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잭 다니엘스 애플은 달콤한 사과와 구운 오크향이 풍부하게 느껴지는 위스키로, 갓 구운 사과파이를 베어 문듯한 부드럽고 상큼한 풍미가 특징이다. 아삭한 풋사과, 카라멜, 오크, 스파이스, 잭 다니엘스 특유의 향이 조화롭게 어울리며 스모키한 향도 느낄 수 있다.
잭 다니엘스 애플. [사진제공=세븐일레븐]
이번 상품 출시를 기념해 다음달 잭 다니엘스 애플(700ml), 잭 다니엘스(500ml), 잭 다니엘스 허니(500ml) 등 구매 시 칠성사이다 혹은 코카콜라 1.5L를 무료로 증정한다.
세븐일레븐 관계자는 “잭 다니엘스 애플은 한국인에게 가장 익숙한 위스키인 잭 다니엘에 상큼한 사과향이 더해진 상품으로 위스키를 처음 접하는 초보자들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어 높은 인기를 예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