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교육청, 찾아가는 미디어학교 운영

전남도교육청

전남도교육청은 내달 5일부터 12월 20일까지 도내 32개 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미디어학교’를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찾아가는 미디어학교’는 전문 강사와 작가 등이 학교로 찾아가 학생들의 미디어 리터러시 역량 강화를 위해 ▲비판적·창의적 글쓰기 ▲비텍스트 이해 등을 주제로 강의한다.

특히 직업인으로서의 기자?작가의 생활과 역할에 대한 생생한 정보를 공유하고, 현장에서 실습 위주의 교육으로 진행된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이 사업을 통해 강사 인력풀 구성과 강사비 등을 직접 지원해, 강사 초청의 어려움을 겪고 있었던 농산어촌 작은 학교의 미디어 교육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호남팀 호남취재본부 이준경 기자 lejkg123@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