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정호수공원 단독형 테라스 라이프, 누메르’ 24일 그랜드 오픈

- GTX-A 노선 운정역(예정) 운정호수공원 바로 앞 입지 운정호수공원 누메르’
- 4월 3일(월) 특별공급 시작으로 4월 4일(화) 1순위 청약,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서 진행

㈜부성종합건설이 파주시 운정지구 B2블록에 선보이는 테라스하우스 ‘누메르’가 지난 24일 그랜드 오픈 이후 본격적인 청약일정에 돌입한다.

단지는 지상 1층~지상 4층 단독형 38세대로 조성되며, 누메르의 브랜드 의미는 정상, 넘버원의 의미를 가진 스페인어로 운정신도시 내 최고의 입지와 주거 가치를 상징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우선 운정호수공원 누메르는 입지가 우수하다. 운정호수공원이 바로 앞에 위치하여 365일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에코 라이프를 자랑한다. 또한 내년 조기 개통을 목표로 하고 있는 GTX-A 운정역(예정)과 경의중앙선 운정역의 더블역세권을 누릴 수 있다. 이외에도 제2순환고속도로(예정), 서울-문산고속도로, 자유로, 제2자유로등이 인접하여 서울로의 진입이 용이하다.

아울러 단지 주변으로는 가온초, 와동초, 해솔초/중과 산내중 등 초/중교가 도보로 통학 가능한 위치에 있으며, 운정와이즈병원, 이마트, 홈플러스 등 생활 편의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

운정호수공원 누메르의 가장 큰 특장점은 4개층의 단독형 주거공간으로 구성하고 있다는 점이다.

단지 세대 입구에 주차공간이 구성되어 있으며, 각 층마다 입주민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춘 테라스 설계가 가능해 신혼부부나 아이 키우는 젊은 부부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운정호수공원 누메르는 수도권에 거주하는 성인이면 누구나 청약이 가능하며, 기존 청약 당첨사실이 있어도 청약이 가능하다. 또한 청약통장 가입 후 12개월 이상, 면적별 예치금만 충족되면 세대주 뿐만 아니라 세대원도 1순위 청약이 가능하며, 유주택자도 1순위로 청약이 가능하며 100% 추첨제로 당첨된다.

운정호수공원 누메르 청약일정으로는 4월 3일(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4월 4일(화) 1순위 청약(해당지역·기타지역 동시 접수), 4월 5일(수) 2순위 청약을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서 진행한다. 당첨자발표는 4월 13일(목)이며 정당계약은 4월 25일(화)부터 4월 27일(목)까지 3일간 홍보관에서 진행된다.

운정호수공원 누메르는 홍보관을 운영하고 있다. 단지는 발코니확장이 무상 시공되며 7월 입주예정이다. 누메르 상업시설은 로드상가로 12개 호실로 형성되어 있으며 주택과 동시분양 중에 있다.

디지털마케팅부 최봉석 기자 mail00@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