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방문의 해’ 서울페스티벌서, 정원박람회 홍보

서울 광화문 광장서 막바지 집중 홍보

(재)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이사장 노관규, 순천시장)는 3월 31일 박람회 개막을 앞두고, 지난 21일부터 이틀간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막바지 집중 홍보활동을 펼쳤다.

참여 행사는 전남도가‘2022~2023 전남 방문의 해’2년 차를 맞아 개최한‘서울페스티벌’로 초청 인사와 출향인, 서울시민 등 1만여 명이 참석했다.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는 올해 전남에서 열리는 4대 대형행사 중 가장 큰 행사다.

[사진제공=순천시]

정원박람회 홍보부스에서는‘빅체인지 10’을 중심으로 박람회를 홍보하고,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팔로우 등과 연계한 캡슐뽑기를 통해 박람회 굿즈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하여 관람객이 줄을 서서 체험하는 등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다.

한편 22일 오전 정원박람회 홍보부스를 방문한 한덕수 국무총리는 특히 가든스테이에 큰 관심을 보였으며 “기회가 되면 꼭 방문하겠다”고 말했다.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는 3월 31일 동천 수상특설 무대에서 열리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10월 31일까지 7개월간 순천만국가정원, 순천만습지, 도심 일원에서 개최된다.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허선식 기자 hss7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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