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학자금대출 연체 청년 ‘신용회복’ 지원

대전시가 학자금대출 연체로 취업과 경제활동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청년의 신용회복 지원에 나선다.

시는 학자금 대출을 받은 후 장기 연체로 신용 유의정보가 등록된 경우 분할상환 약정금액 중 처음 입금하는 금액(연체 원리금의 최대 5%)을 지원해 신용 유의정보 등록이 해제될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라고 22일 밝혔다.

지원신청은 27일~내달 14일 대전청년포털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한국장학재단과 분할상환 약정을 체결해야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신청 대상은 공고일 현재 대전에 거주하면서 분할상환 의지를 가진 한국장학재단 학자금대출 장기 연체(신용 유의정보 등록)자다.

지원에 관한 기타 자세한 내용은 시 홈페이지 또는 대전청년포털 홈페이지에 게시된 모집공고문을 참조하거나 대전시청 청년정책과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한편 한국장학재단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대전에 거주하는 청년 신용 유의정보 등록자는 371명으로 집계된다.

지자체팀 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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