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서희기자
한국프로골프협회(KPGA)는 제이스버디가 전개하는 골프웨어 브랜드 어퍼스트롭과 공식 파트너 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협약식은 21일 경기도 성남시 KPGA 빌딩에서 진행됐다. 이번 협약으로 KPGA 임직원은 올 시즌 모든 대회 등 현장에서 어퍼스트롭의 공식 유니폼을 착용하게 됐다. 어퍼스트롭은 자유로운 스타일을 추구하는 라이프 스타일 골프웨어 브랜드로 스트릿 감성을 기반으로 탄생했다.
제이스버디 조준호 대표이사는 "한국프로골프를 대표하는 KPGA와의 동행을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면서 "어퍼스트롭은 KPGA 공식 골프웨어로서 더 좋은 품질과 골퍼에게 최적화된 디자인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한국프로골프협회투어(KGT) 김병준 대표이사는 "KPGA의 발전을 위해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제이스버디 임직원 여러분께 고마움을 전한다"며 "어퍼스트롭과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상호 발전을 도모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