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취재본부 조윤정기자
NH농협은행 경남본부가 오는 12월 말까지 경남의 대표 놀이공원인 마산로봇랜드 카드 할인 행사를 실시한다.
기존 NHBC카드와 더불어 3월부터 신용·체크, 개인·기업을 포함한 NH채움카드 보유 고객에 대해서도 전월 실적과 관계없이 마산로봇랜드 본인 자유 이용권 50% 및 동반 1인 30% 현장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단 선불·기프트카드는 제외한다.
조근수 경남본부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된 이후 첫 번째 봄이 찾아오면서 가족 단위 야외 활동이 증가됨에 따라 농협카드 이용 고객을 위해 마산로봇랜드 할인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도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혜택과 이벤트를 지속해서 확대하고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데 힘쓰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