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C인삼공사, 정관장…'전 세대 사랑받는 한국인의 홍삼'

정관장 활기력 에너지박스./사진=KGC인삼공사 제공

KGC인삼공사는 124년의 역사와 전통의 제조 노하우와 엄격한 품질 관리 끊임없는 연구개발을 통해 대한민국 대표 홍삼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

오랜 세월 소비자들의 꾸준한 신뢰와 사랑을 받은 배경엔 '품질 경영' 원칙이 있다. 고품질 원료를 얻기 위한 토양관리와 엄격한 품질관리, 120년 이상의 제조 노하우와 오랜 기간 축적해 온 연구개발 기술을 토대로 소비자가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제품을 생산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한 결과다.

특히 정관장이 2012년 9월 출시한 홍삼스틱 '정관장 홍삼정 에브리타임'은 지난해 누적 매출 1조 원을 돌파했다. 2007년 출시 이후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정관장 활기력’도 한 병 섭취만으로 간편하게 기력을 보충할 수 있어 직장인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다.

국내 시장과 함께 글로벌 사업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행보도 이어나가는 중이다. 현지 소비자를 타깃으로 한 맞춤형 마케팅 전략과 함께 현지 맞춤형 제품을 선보이면서 해외 시장에서도 점유율을 높이고 있다.

송승윤 기자 kaav@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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