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대모, 러시아-우크라 정전 정상회담 가능성… 재건 관련주 부각↑

[아시아경제 장효원 기자] 대모가 강세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오는 2월 정전을 위한 정상회담을 열릴 수 있다는 언론 보도가 나오면서 우크라이나 재건주로 주목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13일 오전 9시19분 현재 대모는 전일 대비 5.58% 상승한 1만3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한 언론에 따르면 바실 보드나르 튀르키예 주재 우크라이나 대사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에 대해 정전을 위한 양국 정상회담이 오는 2월24일 열릴 수도 있다고 밝혔다.

대모는 굴삭기 어태치먼트(부착물)인 유압브레이커, 퀵커플러 등을 제조하는 기업이다. 전세계 58개국의 66개 딜러사와 협약을 맺어 매출액의 약 70%를 해외 수출로 달성하는 수출주력 중소기업이다. 국내 1위 건설장비 제조사 현대건설기계의 파트너사로 우크라이나 재건 관련주로 시장에서 분류된다.

장효원 기자 specialjhw@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증권자본시장부 장효원 기자 specialjhw@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