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더프레시, 미국산 소고기 프로모션…최대 40% 할인

미국육류수출협회와 30톤 물량 준비

GS더프레시에서 판매하는 미국산 소고기. (사진제공=GS리테일)

GS더프레시는 이달 17일까지 미국육류수출협회와 손잡고 미국산 소고기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를 위해 GS더프레시는 미국육류수출협회와 사전 협의를 통해 3개월 전부터 약 30톤의 물량을 준비했다. 미국산 소고기는 미국 정부 감독관에 의해 도축, 가공 전 과정에 대해 검사 받으며 관리되는 상품으로 전세계 120여개국에 균일한 품질로 수출하는 믿을 수 있는 상품이다. 수입 전 과정이 온도 조절 냉장 컨테이너로 운반해 위생적으로 믿을 수 있으며, 육질이 살아 있는 맛있는 상품으로 판매가 가능하다.

가장 선호하는 구이용 부위인 미국산 우삼겹 600g을 기존 대비 40% 저렴한 6980원에 판매한다. 미국산 최상위 등급 프라임 등급 척아이롤 200g은 7,800원에 선보인다. 미국산 부채살 300g, 미국산 삼겹살, 목살 500g팩은 각각 9800원에 내놓는다.

GS리테일 관계자는 “물가상승으로 가계부담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철저하게 품질 관리된 신선한 상태의 쇠고기를 저렴하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고객들 가계 부담을 덜어주는 좋은 상품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임춘한 기자 choon@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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