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퍼스트 슬램덩크' 유니폼·피규어 사러갈까

'더 퍼스트 슬램덩크' 팝업 스토어가 열린다.

6일 배급사 NEW는 애니메이션 영화 '더 퍼스트 슬램덩크'가 오는 26일부터 2월7일까지 더현대 서울 아이코닉 팝업존에서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고 알렸다.

팝업스토어에서 슬램덩크 한정판 피규어와 캐릭터 유니폼 패키지를 선보인다. 콜라보레이션 상품도 나온다. 가수 아이유가 픽한 레저 굿즈 브랜드 스미스앤레더, 프리미엄 캐주얼 브랜드 에이카화이트, 많은 아티스트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셀프 사진관 포토매틱을 판매한다.

더현대 서울X더 퍼스트 슬램덩크 팝업 스토어 종료 후, 다음달 10일부터 22일까지 더현대 대구에서 팝업스토어를 개최할 예정이다.

수입사 에스엠지홀딩스 관계자는 "레전드 농구 만화 슬램덩크의 극장판 개봉에 많은 분들이 과거 함께 했던 슬램덩크에 대한 향수를 느낀다. 슬램덩크 이미지에 해가 되지 않도록, 고퀄리티의 굿즈들을 많이 준비했다"고 전했다.

4일 국내 개봉한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1992년 국내에 처음 소개된 슬램덩크의 극장판으로, 슬램덩크 작가 이노우에 다케히코가 직접 연출 및 감독에 참여했다. "왼손은 거들 뿐" "농구가 하고 싶어요" 등 명대사는 원작을 본 적이 없는 사람도 알고 있을 만큼 유명하다. 영화에서는 북산고 5인방의 등장은 물론, 원작에서 밝혀지지 않았던 송태섭의 과거 스토리가 그려진다.

이이슬 기자 ssmoly6@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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