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춘한기자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 강서점에서 모델들이 2023 ‘위풍당당 프로젝트’ 행사 상품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제공=홈플러스)
홈플러스는 지난해 물가안정 프로젝트에 이어 ‘2023 위풍당당 프로젝트’를 연중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홈플러스는 빅데이터 기술로 인공지능(AI) 최저가격 상품을 선정하고, 홈플머니가 지급되는 물가안정 최저가 보상제, 물가안정 365를 유지 시행해 좋은 품질의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할 예정이다.
행사 첫 주차인 오는 10일까지는 갈비 전 품목 최대 40%, 주방용품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제철을 맞아 달콤한 딸기 전 품목, 제주 조생 밀감은 행사카드 구매 시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행복대란(30입)은 5일부터 8일까지 5990원에 제공한다. 유명산지사과, 양파, 깐마늘, 다다기오이 등은 농림축산식품부와 함께 전개하는 ‘농할 쿠폰’ 사용 시 20% 할인 적용이 가능하다.
홈플러스 관계자는 “더 강력해진 할인 혜택 등을 담은 2023 위풍당당 프로젝트를 연간 전개할 방침”이라며 “고객 모두가 홈플러스와 함께 물가 앞에서 겁먹지 않고 당당한 계묘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임춘한 기자 choon@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