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규일 진주시장, ‘반성역 폐 역사 공원화 사업’ 현장 점검

‘참 이야기길 자전거도로 조성사업’

조규일 시장이 반성역 폐역사 공원화 사업 현장 점검을 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조규일 경남 진주시장은 지난 3일 ‘반성역 폐 역사 공원화 사업’ 현장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조 시장은 현장 점검에 참석한 일반성면 봉사단체, 주민 등 30여명으로부터 사업 관련 의견을 청취했다.

반성역 폐 역사 공원화 사업은 ‘참 이야기길 자전거도로 조성사업’의 하나로 시행한 사업이며, 총 1만㎡ 규모의 부지에 12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2022년 7월 착공해 1월 준공했다.

조 시장은 “경전선 폐선 폐 역사 부지를 활용해 진주시민들과 우리 시를 찾는 관광객들이 편하게 쉬어갈 수 있는 휴식공간을 계속 만들어 가겠다”며 “올해 남문산역, 평촌역 폐 역사 등을 정비해 자전거 이용을 활성화함으로써 시민들의 건강을 증진하고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tkv0122@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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