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 신인왕’ 이예원 '아에르와 후원 계약'

[아시아경제 노우래 기자] ‘KLPGA 신인왕’ 이예원이 ‘아에르(Aer)’의 지원을 받는다.

이혜원은 최근 씨앤투스의 라이프 케어 솔루션 브랜드인 아에르와 공식 후원 계약을 했다. 올해 아에르 로고를 골프복 셔츠 오른쪽 깃에 달고 뛴다. 이예원은 "평소 즐겨 착용하던 마스크 아에르로부터 후원을 받게 돼 기쁘다"면서 "필드에서 최선을 다해 좋은 성적으로 보답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예원은 지난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 데뷔해 신인상을 받은 2년 차 선수다. 지난 시즌 29개 대회에 출전해 13차례 ‘톱 10’에 진입하는 일관성을 자랑하며 상금 랭킹 3위(8억4978만4000원)에 올랐다.

아에르 측은 "스포츠 및 문화 예술산업에 대한 공헌을 통해 새로운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도록 후원을 지속하겠다"고 했다. 아에르는 기능성 패션 마스크, 차량용 에어필터, 샤워기 필터 등 다양한 기능성 생활용품을 다루는 기업이다.

노우래 기자 golfman@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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