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텍, 설비사업 부문 물적 분할

[아시아경제 장희준 기자] 파라텍은 설비사업 부문을 물적 분할해 휴림엔지니어링으로 분할 신설한다고 30일 공시했다. 경영자원의 효율적 배분을 통해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각 사업별 투자 위험을 분리해 경영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다. 분할 신설 회사 설립 시 발행할 주식의 전부를 분할 존속법인으로 배정할 예정으로, 분할비율은 따로 산정하지 않는다. 파라텍은 분할계획서 승인 건에 대해 2023년 2월16일 주주총회를 열 계획이다. 분할 기일은 2023년 2월17일이다.

장희준 기자 junh@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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