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27일까지 ‘2023 고창방문의 해’ 서포터즈 모집

[고창=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재길 기자] 전북 고창군은 ‘2023 세계유산도시 고창 방문의 해’를 맞아 생생한 고창군의 소식을 전하고 다양한 행사를 함께 할 홍보 서포터즈를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모집인원은 15명으로 고창군민이나 고창군에 애정과 관심이 많은 사람 중 현장 홍보활동 및 취재 활동이 가능한 사람으로, 블로그·유튜브 등 개인 SNS 활동이 활발한 사람이면 신청할 수 있다.

홍보단 활동기간은 내년 1월부터 12월까지 1년간이다.

홍보활동은 ‘2023 세계유산도시 고창 방문의 해’관련 취재 및 SNS·유튜브 콘텐츠를 제작해 공유·홍보하거나, 관광지, 축제, 각종 이벤트·행사·캠페인 등 오프라인 현장에서 홍보활동을 통해 분위기를 끌어 올리는 데 동참하는 것이 서포터즈의 주된 활동이다.

모집 기간은 오는 27일까지이며 자세한 사항은 고창군 홈페이지 고시 공고란을 참고하면 된다.

고운기 고창방문의해 추진단장은 “변화하는 관광트렌드에 맞춰 한 목소리로 고창 홍보를 위해 활약해 줄 많은 분들의 참여를 기다린다”고 말했다.

고창=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재길 기자 baek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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