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산·미래에셋, 금호건설·아시아나 2500억원 계약금 소송 항소

[아시아경제 오수연 기자] 금호건설과 아시아나항공은 8일 HDC현대산업개발과 미래에셋증권이 양사를 상대로 낸 2514억9000만원 규모의 주식매매계약 등 계약금반환채무 부존재확인 및 손해배상소송 결과에 항소했다고 공시했다.

앞서 지난달 17일 금호건설과 아시아나항공은 해당 소송 1심에서 전부 승소했다.

금호건설은 "법률대리인을 통해 적극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오수연 기자 syoh@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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