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서 북구의원, 임동 주민들로부터 감사패 받아

활발한 활동으로 지역 발전에 헌신한 감사 마음 담아 전달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육봉 기자] 기대서 광주 북구의회 의원은 지난달 30일 열린 2022년 임동 주민총회에서 임동 주민들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감사패는 활발한 의정활동으로 임동 지역의 발전과 주민 편익 증진을 위해 항상 아낌없는 지원과 헌신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한 공로에 대한 주민들의 감사 마음을 전하기 위해 임동 주민자치회가 마련한 것이다.

기대서 의원은 “항상 주민들이 불편한 부분은 아무리 작은 것이라도 개선할 수 있도록 노력해왔다”며 “더 활발하게 의정을 활동하라고 주신 감사패라고 생각하고 앞으로도 주민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기 의원은 도로교통법 개정으로 어린이보호구역내 주정차 전면금지가 시행됨에 따라 중흥동과 임동 지역 초등학교 주변 지역주민들의 생존권이 위협받는 상황에서 유관기관과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상생 방안을 모색하는 간담회를 개최하는 등 지역구의 현안 해결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오고 있다.

호남취재본부 김육봉 기자 ks766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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