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류재철 LG전자 H&A사업본부장 사장

세탁기·냉장고 등 가전 전반 진두지휘 경력도

류재철 LG전자 H&A(홈 어플라이언스&에어솔루션) 사업본부장 사장.(사진제공=LG전자)

[아시아경제 문채석 기자] LG전자는 류재철 H&A(홈 어플라이언스&에어솔루션) 사업본부장 부사장이 사장으로 승진했다고 24일 밝혔다.

류 신임 사장은 1967년생으로 부산 동아고, 서울대 기계공학(학사), 미국 일리노이대 MBA(석사)를 졸업했다.

1989년 금성사 입사한 뒤 연구개발(R&D), 생산 등 다양한 분야를 거친 생활가전 전문가다. 특히 '세탁기 통'으로 이름이 높다.

지난해부터 H&A사업본부장을 맡아 매출을 늘리는 데 기여했다. LG전자가 미국 월풀을 제치고 '글로벌 생활가전 세계 1위'를 달성하는데 공을 세웠다.

다음은 류 신임 사장의 주요 약력이다.

▶1967년생 ▶1989년 금성사 입사 ▶1999년 LG전자 세탁기 연구실 ▶2011년 LG전자 HA 세탁기 프론트로더 사업팀장(상무) ▶2012년 LG전자 HA 세탁기생산담당 ▶2014년 LG전자 COO 냉장고생산담당 ▶2016년 LG전자 H&A RAC 사업담당 ▶2017년 LG전자 H&A 리빙어플라이언스사업부장(전무) ▶2018년 LG전자 H&A 리빙어플라이언스사업부장(부사장) ▶2021년 LG전자 H&A사업본부장(부사장) ▶2023년 LG전자 H&A사업본부장(사장)

문채석 기자 chaeso@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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