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X중공업 '최대주주, 매각주간사로 삼정회계법인 선정…지분매각 검토중'

[아시아경제 이명환 기자] STX중공업은 경영권 지분 매각과 관련해 "최대 주주에게 확인한 결과 11월11일 부로 삼정회계법인을 매각주간사로 선정했다는 답변을 받았다"고 11일 공시했다.

이와 함께 "지분 매각을 포함한 다양한 전략적 방안을 검토 중에 있으나, 그 외 구체적으로 결정되거나 확정된 사실은 없다는 답변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회사 측은 "구체적인 사항이 결정되는 시점 또는 3개월 이내 재공시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명환 기자 lifehwan@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증권부 이명환 기자 lifehwan@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