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셀라, 2022 추석 와인 선물세트 출시…'입문자부터 애호가까지 취향 저격'

나라셀라 '몬테스' 와인./사진=나라셀라 제공

[아시아경제 송승윤 기자] 와인 수입사 나라셀라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와인 입문자부터 애호가까지 모든 이들에게 정성과 품격을 담아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추석 와인 선물세트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선물세트에선 국내 누적 판매 1300만병을 돌파한 칠레 최초 프리미엄 와인 '몬테스'를 비롯해 미국 대표 프리미엄 와인 '덕혼', 카버네 쇼비뇽의 제왕 '케이머스' 등 인기 와인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 볼 수 있다. '몬테스 알파'의 프리미엄 레드 와인 카버네 소비뇽과 멀롯 세트를 비롯해 유명 와인 평론가 로버트 파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은 ‘몬테스 클래식’ 카버네 소비뇽과 샤도네이, 미국 캘리포니아산으로 페어링이 손쉬운 '롱반' 멀롯과 샤도네이 등 누구나 만족할 수 있는 대표 인기 레드·화이트 와인이 준비됐다.

와인에 조예가 깊은 애호가를 위한 추석 선물도 있다. 칠레 최고의 와인 수상작 ‘몬테스 알파 엠’과 싱글 빈야드의 테루아를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몬테스 알파 블랙 라벨’ 카버네 소비뇽과 샤도네이 세트, 럭셔리 데일리 와인으로 꼽히며 풍부한 과실향과 구조감이 좋은 ‘덕혼 디코이’ 카버네 소비뇽과 멀롯 세트 등이다. 풍부한 과실 맛과 복합적인 풍미, 벨벳 같은 탄닌이 특징인 귀족적인 시그니처 스타일의 ‘케이머스 나파 밸리 카버네 소비뇽’ 등 다채로운 프리미엄 와인도 만나볼 수 있다.

아트 콜라보와 재미있는 와인 스토리를 통해 소장 가치를 더하는 특별한 와인 세트도 선보인다. 시칠리아를 대표하는 와인 '돈나푸가타'와 럭셔리 패션하우스 '돌체앤가바나'의 협업으로 탄생한 ‘돈나푸가타 이졸라노’는 활화산 에트나에서 생산한 카리칸테 품종 와인으로 풍부한 미네랄 풍미를 느낄 수 있다. 돈나푸가타가 만드는 대표 와인 ‘안띨리아’는 아름다운 여인의 라벨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추석 선물세트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됐다. 오는 30일부터 소진 시까지 몬테스 알파와 아이콘 시리즈를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금액 별 사은품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15만원 이상 구매 시 몬테스 골프 볼 마커&티 1세트를 증정하고 20만원 이상 구매할 경우 몬테스 1본과 프리미엄 와인백을 증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나라셀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2 나라셀라 추석 와인 선물세트는 전국 주요 백화점과 직영 와인숍 와인타임, 하루일과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송승윤 기자 kaav@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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