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민재기자
[아시아경제 곽민재 기자] 유한킴벌리 크리넥스는 식품첨가물향을 사용해 위생성과 안전성을 대폭 높인 ‘크리넥스 버블버블 항균 핸드워시’ 키친용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신제품은 항균 효과를 가진 99.9% 항균 포뮬라를 적용한 주방 전용 핸드워시다. 해당 제품은 피부자극테스트를 완료한 제품이다. 보습성분과 함께 밤부추출물, 유자추출물이 함유됐다.
패키지에는 사탕수수 유래 원료가 30% 함유된 바이오 PET를 사용했다. 기존 자사 PET 용기 대비,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28% 저감시키는 등 지구환경에 대한 부담을 최소화했다.
크리넥스 핸드워시 담당자는 “크리넥스 버블버블 항균 핸드워시 주방용 신제품은 이산화탄소 배출을 줄이기 위한 패키지를 시작으로 소비자들의 기대에 충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곽민재 기자 mjkwak@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