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틀 손흥민 모여라! … 함안 아라가야 유소년 축구 페스티벌 개최

오는 11일~16일 함안스포츠타운, 총 25개팀

지난 1월 함안스포츠타운 내 축구장에서 전지 훈련 중인 유소년 축구팀.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이세령 기자] 2022 함안 아라가야 유소년 축구 페스티벌이 오는 11일부터 16일까지 6일간 경남 함안스포츠타운 내 인조 구장에서 열린다.

경남축구협회와 함안군축구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유소년 축구 페스티벌에는 유소년 축구클럽 U12 16개 팀과 U11 9개 팀이 참가한다.

총 25개 팀의 800여명이 다른 모든 팀과 겨루는 조별 풀리그 방식으로 총 68회의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조근제 군수는 “이번 유소년 축구 페스티벌을 통해 축구 꿈나무들이 본인의 기량을 마음껏 발휘해 훌륭한 선수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코로나19 안전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이세령 기자 ryeong@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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