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이 적시적기 '더샵 동성로센트리엘', 수요자 발길 꾸준

- 더샵 동성로센트리엘 부담 덜어낸 분양 조건에 규제 해제 효과 더해져 관심 급증
- 가격 상승 본격화 전 내 집 마련 최적지로 입소문 타며 연일 관심 이어져

정부가 하반기 분양가 상승을 예고하면서 주택시장 내 수요자들의 부담이 가중될 것으로 보인다.

실제 정부는 지난달 21일 '분양가 제도 운용합리화 방안'을 발표하면서 분양가 상승 확정을 알렸다. 분양가 상한제가 공급을 위축시킨다는 지적을 반영하고, 분양가를 현실화시켜 주택공급 속도를 높이겠다는 게 주요 골자다.

국토부 관계자는 "이번 개편안으로 기존 재건축·재개발 단지 등에 대한 시뮬레이션 결과 이번 제도 개선으로 분양가가 1.5%에서 최대 4%까지 상승할 것이라고 분석됐다"라며 "이는7~8월 기본형 건축비 비정기 고시가 이뤄져 분양가격도 빠르면 이때부터 올라갈 수 있다"라고 말했다.

그런 가운데 업계는 이보다 더 큰 분양가 상승이 이어질 수도 있다는 전망을 내놓고 있다. 원자재값 상승률이 지속되면서, 이를 반영하는 기본형 건축비와 분양가 역시 당초 예상보다 상승 폭이 더 커질 수 밖에 없다는 의견이다.

상황이 이렇자 발 빠른 수요자들 사이에서는 가격 상승이 본격화 되기 전 사자는 분위기가 확산되고 있다. 특히 시장에서는 분양가 상승 이슈로 신규단지들이 분양 일정을 미루는 모습도 나타나면서, 기 분양 중인 알짜 단지를 찾는 모습이 커지고 있어 눈길을 끈다.

그런 가운데 대구에서는 포스코건설이 중구 동성로 일대에서 선착순 분양을 진행 중인 '더샵동성로센트리엘'이 수요자들에게 가격 상승 전 내 집 마련의 최적의 기회이자, 알짜 단지로 여겨지며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주목된다.

더샵 동성로센트리엘 분양 관계자는 “특히 1차계약금 1천만원 정액제 등의 금융혜택과 등기 전 전매가 가능한 우수한 분양조건으로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상황”이라며 “여기에 지난달 30일에는 정부의 대구 지역 규제 해제로 단지가 조성되는 중구가 조정대상지역에서 풀리면서 관심도는 더욱 높아져 문의가 상당하게 늘었다”라고 전했다.

한편 더샵 동성로센트리엘은 대구광역시 중구 동성로 일원에 지하 3층 ~ 지상 최고 49층, 3개 동, 총 392세대 규모로 조성되는 초고층 주상복합단지다. 전 세대는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 단일면적으로 구성된다.

단지는 대구지하철 1호선 중앙로역과 1, 2호선환승역 반월당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더블 역세권 입지에 조성되며, 인접한 공평로, 달구벌대로, 국채보상로를 통해서는 대구지역 내외로의 이동이 수월하다. 또 대구역(경부선), 동대구역(KTX, SRT) 접근도 용이해 전국 각지로도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또한 대구시를 대표하는 중심지구인 동성로 일대의 우수한 인프라도 모두 가깝게 누릴 수 있다. 특히 대한민국 3대 상권으로 불리는 동성로 상권을 바로 이용할 수 있고, 문화체험시설스파크랜드, CGV, 롯데시네마, 현대백화점, 대구시청, 중구청, 경북대학교병원 등도 가깝다. 또 주변에는 2.28기념중앙공원,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 등의 풍부한 녹지환경도 갖춰져 있다.

더샵 동성로센트리엘은 주택시장을 이끄는 더샵 브랜드의 차별화된 설계로 주거 쾌적성을 높였다.

특히 49층의 초고층 높이로 조성되는 만큼, 대구시내를 한 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우수한 조망권과 상징성을 동시에 갖춰 시선을 끈다.

또한 남향 위주로 단지를 배치해 채광과 통풍을 높였으며, 세대 내부는 타입별로 4Bay 판상형 맞통풍 구조와 2면 개방형 구조, 현관창고, 팬트리 등을 도입해 수납공간과 공간활용성을 확대했다.

이 밖에도 단지는 단지 중앙부에 자리하는 녹음 광장인 ‘오크플라자’를 중심으로 수변시설이 구성되는 ‘캐스케이드’, 어린이 놀이터와 연계된 정원인 ‘데크가든’, 사계절 꽃과 향기를 만끽하는 초화원 가든인 ‘그래스가든’ 등을 조성하고, 피트니스, 실내골프연습장, 필라테스, 탁구장, 어린이집, 경로당 등의 커뮤니티를 구성해 쾌적함을 더할 예정이다.

더샵 동성로센트리엘의 선착순 계약은 견본주택 현장에서 진행 중이다.

최봉석 기자 mail00@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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