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한, 2911억원 규모 충북 청주 공동주택 신축사업 수주

[아시아경제 이명환 기자] 서한은 코리아신탁과 2911억1000만원 규모의 충북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공동주택 신축사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지난해 개별기준 매출액의 47.82%에 해당하는 규모다. 계약기간은 2025년 4월25일까지다.

서한은 "총 공사기간은 34개월이며 착공필증 교부 후 실제착공일 확정 시 계약 기간은 변경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명환 기자 lifehwan@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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