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혜원기자
[아시아경제 문혜원 기자] 커피빈코리아는 창립기념월인 6월을 맞아 28일 시그니처 색상인 ‘퍼플’을 활용한 음료 2종과 퍼플 색상의 선불형 충전카드 ‘오로라 카드’ 등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시그니처 색상인 ‘퍼플’을 테마로 이날부터 퍼플베리 음료 2종 ‘스파클링 퍼플 상그리아’, ‘퍼플베리 요거트 아이스 블렌디드’와 오로라 충전카드를 판매한다.
퍼플베리 음료는 고창에서 올해 수확한 신선하고 달콤한 오디와 복분자, 블루베리로 만든 퍼플 베이스를 활용해 만들었다. 스파클링 퍼플 상그리아는 제주 레몬이 들어간 상그리아 타입의 스파클링 음료다. 퍼플베리 요거트 아이스 블렌디드는 퍼플 베이스와 얼음이 섞인 요거트 아이스 음료다.
30일부터는 ‘그립 스텐 텀블러 소프트퍼플’, ’엥글 스텐 텀블러 소프트퍼플’, ’그립 더블월 빅 글라스 오로라’, ‘워터드롭 더블월 글라스 오로라’, ‘웨이브 글라스 머그 오로라’ 등 퍼플 MD 제품들을 판매한다.
웨이브 글라스 머그 오로라는 여름 바다의 파도를 테마로 제작된 제품이며 그립 더블월 빅 글라스 오로라와 워터드롭 더블월 글라스 오로라는 각도에 따라 달라지는 빛깔을 즐길 수 있다.
커피빈은 이날부터 다음 달 4일까지 충전카드에 5만원 이상 충전 시 퍼플베리 음료 2종 가운데 1종을 현장에서 증정한다. 같은 기간 신메뉴 스파클링 퍼플 상그리아 음료를 주문하면 스탬프를 두배로 지급하는 혜택을 제공한다.
한편 커피빈코리아는 2000년 6월 16일 설립돼 올해로 21주년을 맞았다.
문혜원 기자 hmoon3@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