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이슬기자
사진=물고기뮤직
[아시아경제 이이슬 기자] 가수 임영웅이 생일을 맞아 반가운 소식을 전했다.
임영웅은 16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전국투어 '아임 히어로' 서울 콘서트를 오는 8월12일부터 14일까지 서울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티켓은 7월7일 오후 8시 예매 사이트 예스24에서 오픈된다.
아울러 8월14일 서울 콘서트 마지막 공연은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티빙에서 글로벌 중계된다. 소속사 물고기뮤직은 "지역별 티켓이 오픈되자마자 전회 전석 매진을 기록하고 있는 만큼 아쉽게 티켓을 구하지 못한 팬들을 위한 임영웅의 요청과 배려로 진행하게 됐다"고 전했다.
임영웅은 전국 투어 콘서트에서 정규 1집 타이틀곡부터 수록곡 등 다채로운 무대를 꾸미고 있으며, 소통과 공감을 바탕에 둔 토크로 관객들과 추억을 쌓아가고 있다. 이어 다음달 1일부터 3일까지 대전컨벤션센터에서 관객과 만난다.
이이슬 기자 ssmoly6@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