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봉석기자
전북 대표 건설사 ㈜제일건설이 전북 익산시 남중동 일원에 분양을 앞두고 있다. 그 주인공은 남중동 오투그란데 뉴 퍼스트다. 단지는 지하 1층~지상 최대 26층, 3개동 전용면적 84~96㎡로 조성된다.
남중동 오투그란데 뉴 퍼스트는 생활 인프라와 자연환경을 모두 갖춘 압도적 입지 환경을 자랑한다. 익산의 중심 모현상권이 형성된 모현생활권에 속해있어 하나로마트, 롯데시네마, 병원, 관공서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모현공원, 익산배산공원, 배산체육공원 등 여러 공원과도 인접해 쾌적한 주거환경 역시 확보했다.
안전한 도보 통학도 가능하다. 단지 반경 1km내외에 이리서초등학교, 원광여자중학교, 이리고등학교, 이리여자고등학교 등 우수한 학군이 조성되어 있다. 이렇듯 교육기관이 밀집한 학세권 단지 주변에는 자연스럽게 풍부한 사교육 인프라도 형성되는 만큼 자녀 교육에 관심이 학부모들의 이목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남중동 오투그란데 뉴 퍼스트는 교통환경도 좋다. 차량으로 5분거리에 KTX와 SRT가 지나는 익산역이 위치해 역 이용시 강남까지 1시간 10분이면 이동할 수 있다. 또한 익산공용버스터미널도 가깝게 있어 전국 각지로 쉽게 이동이 가능하다.
단지 주변으로 다양한 개발 호재도 예정되어 있어 직접 수혜를 누릴 수 있다. 우선 단지가 들어서는 남중동 일대에 도시재생뉴딜사업이 진행될 계획으로 지역 주민들을 위한 생활SOC(보육, 의료, 복지, 교통, 문화, 체육시설, 공원 등의 국민편익 증진 시설) 확충 등이 추진된다. 뿐만 아니라 익산역 인근 복합환승센터(예정)와 함께 지역 주민들의 오랜 숙원이었던 신청사(예정)도 건립을 앞두고 있어 향후 미래가치도 기대된다.
특히 남중동 오투그란데 뉴 퍼스트는 여성분들의 만족도를 높여줄 ㈜제일건설만의 차별화된 특화 설계도 적용된다. 먼저 주방은 보조주방까지 연결된 순환 동선에 주방과 다이닝 공간도 분리돼있어 기존 타 단지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주방을 안보이게 감추고 마치 거실처럼 사용할 수 있는 히든주방도 제공된다.
여기에 욕실의 경우 세면대와 파우더 공간이 나눠진 호텔식 건식 욕실로 시공해 집안에서도 고급스러운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설계했다. 이외에도 자신의 생활 패턴에 따라 필요시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는 알파룸도 갖춰 자신의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공간을 활용할 수 있다.
업계 관계자는 “남중동 오투그란데 뉴 퍼스트는 전라북도 제일의 건설사인 ㈜제일건설이 전북의 핵심 지역인 익산, 그 중에서도 중심 생활 프리미엄을 누리는 남중동에 선보이는 단지”라며 “수요자들을 세심하게 배려한 뛰어난 상품성과 여러가지 대형 호재를 통한 미래가치까지 기대되는 단지인 만큼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남중동 오투그란데 뉴 퍼스트는 전북 익산시에 견본주택을 마련할 예정이다.
최봉석 기자 mail00@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