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규기자
[아시아경제(수원)=이영규 기자] 경기도일자리재단이 사회적경제기업 예비창업자 지원에 나선다.
재단 내 경기도사회적경제센터는 사회적경제기업 예비창업자의 단계별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다음 달 10일까지 25개 예비창업팀(또는 개인)을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
세부 지원 자격은 최근 2년 내 경기도 시군의 사회적경제교육 심화과정 수료자 또는 수료예정자다. 사업등록자는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은 도내 해당 시군(센터) 관할 부서로 방문 제출하거나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선발 절차는 비즈니스 모델, 지속가능성, 사업계획의 적정성 등을 기준으로 서류심사와 대면심사로 진행된다.
예비 창업팀으로 선정되면 사업 추진비, 재료비, 외주 용역 등 사업개발비 700만원과 함께 사업화 단계 창업컨설팅 3회를 지원받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사회적경제센터 누리집에 들어가 확인하면 된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