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소매기업 부진·인플레 공포에 뉴욕증시 급락…나스닥 4.73%↓

[아시아경제 뉴욕=조슬기나 특파원] 미국 뉴욕증시의 주요 지수가 18일(현지시간) 주요 소매 기업들의 부진과 인플레이션 공포감 등으로 일제히 하락 마감했다.

이날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56% 내려 거래를 마쳤다. 대형주 중심의 S&P500지수는 4.03%,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4.73% 하락 마감했다.

뉴욕=조슬기나 특파원 seul@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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