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열기자
＜사진제공:진에어＞
[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 진에어는 11일 이사회를 열고 기존 거버넌스위원회를 ESG(환경·사회·지배구조)위원회로 확대 개편했다고 밝혔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고 고객·주주가치를 높이는 등 기업의 사회적 역할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다.
진에어는 ESG 관련 전담조직을 새로 만들어 체계적인 활동을 돕기로 했다. ESG위원회를 전원 사외이사로 구성됐다. 환경을 비롯해 안전·사회적 책임·고객가치·주주가치·지배구조 등 중·장기 ESG 정책·전략을 짜고 활동을 점검할 예정이다.
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