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라이브쇼핑, 괌·하와이 패키지 특가 판매…“해외여행 상품 확대”

괌 두짓타니 리조트 전경.

[아시아경제 임춘한 기자] 신세계라이브쇼핑이 여행 전문 프로그램 ‘여행의 신세계’ 방송을 다시 시작하고, 해외여행 상품 편성 확대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오는 16일엔 모두투어와 ‘여행의 신세계! 괌 투몬해변’ 패키지를, 17일엔 한진관광과 ‘다시 떠나는 하와이 7일’ 방송을 선보인다.

이번 해외여행 방송 재개를 기념해 폭넓은 가격 혜택과 신세계 방송 구매 고객들만을 위한 추가 혜택을 준비했다. 객실 업그레이드 서비스, 현지 레저 시설 이용권, 기념품 등 풍성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현지에서의 PCR검사 예약과 동행 서비스도 가능하다.

방송 상품 구매 고객 전원에게는 최대 15%의 할인율을 제공하는 골드멤버십 혜택을 부여한다. 최대 100만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오프라인 썸머니와 온라인 제휴캐시도 증정한다. 선착순으로 온라인몰 ‘에스티로더’ 특정 상품 대상 할인 쿠폰과트래블키트, 파우치 등의 기념품도 선물할 예정이다.

신세계라이브쇼핑 관계자는 “고객 입장에서 오랜만에 떠나는 해외여행인 만큼 안전하고 편안한 일정이 될 수 있도록 믿을 수 있는 여행사, 항공사와 협업해 준비했다”며 “늘어나는 고객 수요에 맞춰 우수 상품 마련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임춘한 기자 choon@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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