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테크協 '디지털 금융의 패러다임 대전환을 위한 과제' 토론회 개최

학계·업계·정부 등 다양한 참여자 모여 논의

[아시아경제 이민우 기자] 핀테크(금융+기술)와 가상자산을 비롯한 국내 디지털 금융 시장의 현 상황을 진단하고 향후 발전을 위한 법?정책적 개선과제를 고민하는 토론회가 개최된다.

한국핀테크산업협회는 고려대학교 기술법정책센터와 오는 14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디지털 금융의 패러다임 대전환을 위한 과제'라는 주제의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김대종 세종대 경영학부 교수가 ‘국내 디지털 금융의 현 실태와 개선을 위한 과제'를, 황현일 법무법인 세종 변호사가 '디지털 금융 패러다임 전환을 위한 법체계 개선방안'을 주제로 각각 발제를 진행한다.

이어 이성엽 고려대 기술경영대학원?기술법정책센터 센터장을 좌장으로, 구자현 한국개발연구원 박사, 최미수 서울디지털대 교수, 김시홍 법무법인 광장 전문위원, 이정민 김앤장 법률사무소 변호사, 홍명종 농협은행 부행장, 추효현 카카오페이 실장, 박주영 금융위원회 금융혁신과장 등이 참여해 토론을 진행한다.

이날 토론회는 고려대 기술법정책센터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으로 중계될 예정이다.

이민우 기자 letzwin@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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