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기자
(사)기업소비자전문기협회(이하 OCAP)는 지난 2월 25일 제38회 정기총회를 통해 CJ제일제당 오재석 부사장을 새로운 회장으로 선출했다.
오재석 신임 회장은 2006년부터 CJ그룹에서 경영지원실, 글로벌기획관리, 식품전략기획 상무를 거쳐 현재 CJ제일제당 부사장에 재임 중이다.
오재석 신임 회장은 △CCO협의회 및 다양한 행사를 개최하여 관계 기관 및 회원사들과의 소통의 장을 마련 △소비자중심리더(CCL) 교육과정 및 중소기업 소비자중심경영인증(CCM) 교육을 통한 회원사 역량 강화 △분과위원회 및 소비자클레임 연구회 활성화 등의 사업을 추진키로 약속했다.
OCAP은 1984년 설립된 공정거래위원회 소관, 비영리 기관으로 기업·소비자·정부 가교 역할을 하며 소비자 친화적 환경 조성을 통해 기업의 건전한 발전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정진 기자 jung93@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